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 최고상 전수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5-12-03 13:40 조회8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교총보도자료]제56회전국교육자료전최고상전수식개최.hwp
(108.0K)
0회 다운로드
DATE : 2025-12-03 13:40:26
관련링크
본문
교총,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 최고상 시상
- 12월 3일 오후 3시, 교총 회장실, 전수식 개최 -
▶ 대통령상: 최상욱‧박경모‧김충식‧남지연 교사팀 ‘띄어? 붙여? 한 칸의 힘 폴짝한글’(국어(한문))
▶ 국무총리상 한가영‧정옥랑 교사팀 ‘가상현실과 다감각 체험으로 실현하는 손수 배움’(특수교육) 임현진 교사 ‘통합적 영어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생각을 LIGHT 하라!’(외국어) |
강주호 회장 “무너진 문해력과 교실 위기, 선생님의 뜨거운 연구 열정이 해법”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교육부가 공동주최한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경남 우산초 최상욱, 감천초 박경모·남지연, 창원남산초 김충식 교사 팀(팀명: 폴짝한글)이 출품한 ‘띄어? 붙여? 한 칸의 힘’(국어(한문) 분야)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안았다.
2. 국무총리상은 대전해든학교 한가영·정옥랑 교사 팀(팀명: 손수 배움)의 ‘가상현실과 다감각 체험으로 실현하는 손수 배움’(특수교육 분야)과 대구칠성초 임현진 교사의 ‘통합적 영어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생각을 LIGHT 하라!’(외국어 분야)가 각각 차지했다.
3. ‘행복한 학생, 존중받는 교사, 교육을 바로 세우는 미래학교’를 대주제로 열린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에는 전국 시·도 대회를 거쳐 14개 분야 75편(1등급 25편, 2등급 25편, 3등급 25편)이 최종 입상했다. 특히 올해 최고상 수상작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문해력 저하와 특수교육 접근성 등 학교 현장의 시급한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 교총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를 초청해 3일(수) 오후 3시, 교총회관 회장실(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 최고상 전수식’을 갖는다. 이날 전수식은 연구와 수업 개선에 매진해 온 교사들을 예우하고, 그 성과를 교육계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5.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격랑 속에서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업 연구에 매진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 대통령상 수상작인 한글 띄어쓰기 자료는 AI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읽고 쓰는 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며 “선생님들의 이러한 연구와 실천이 교실 변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교총이 앞장서서 지원하고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6. 이번 대회 입상 교육자료들은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총 홈페이지(https://www.kfta.or.kr/index.do) 내 종합자료실-전자도서관과 연구대회/자료전–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탑재·공유될 예정이다. 197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