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총 보도자료] 인천 ○○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애도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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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4-10-30 17:30 조회5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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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애도 논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의 원인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 및 수사를 기대합니다.
1. ‘더는 동료 선생님을 잃고 싶지 않다’는 전국 50만 교원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천 모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우리 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형)는 전국의 교육자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3. 지난 7월, 서울서이초 교사의 순직 1주기를 맞아 전국의 교육자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더 제자를 사랑하며 보다 나은 교육 현장을 만들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들려온 동료 교사의 안타까운 소식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4. 교총이 파악한 바로는 초임 교사였던 고인께서는 특수학급 담당 교사로서 평소 과밀학급 학생 지도 부담 등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학교와 함께 학급 수 증설 등 개선을 교육청에 요구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교총은 고인이 왜, 무엇 때문에 이토록 갑작스럽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는지 교육 당국과 수사 당국의 철저한 조사‧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합니다.
6.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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