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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독도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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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5-10-23 11:06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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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칙령 반포 125주년 독도의날 맞아

독도의날’4행시 퍼포먼스로 독도 수호 의지 펼쳐

1022() 교총회관서 기념행사 개최

교원 173명 참여한 4행시 이벤트로 현장 교육 의미 더해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 이하 교총)1025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22() 오전 11,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독도 실시간 영상관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 올해는 고종황제가 울릉도와 함께 독도를 우리 영토로 명확히 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19001025)한 지 125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 깊은 해다. 교총은 이를 기념해 현장 교원들이 직접 참여한 4행시 퍼포먼스로 독도 수호 의지를 나누었다.

 

3. 이번 행사는 독도의 날 기념 4행시 짓기 이벤트’(1016~20)에 참여한 전국 교원 173명의 작품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경기지역 초등학교 선생님의 독도의날’ 4행시를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독도는 조국의 동쪽 끝, 꺼지지 않는 불빛이며

: 도도히 서서 바다를 지키는 수호의 섬

: 의로움과 자존의 깃발이 펄럭이고

: 날이 가도 변치 않을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4. 교총은 2010년 민간 최초로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하고 선포식을 주도한 이래,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며 독도 교육 활동과 수호 운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행사를 통해 교총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며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5. 이어 교총은 올해 1025일이 토요일인 만큼, 전국의 선생님들께서는 전후 수업일(24·27일 등)‘1025일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임을 학생들에게 꼭 알려주시길 바란다교실 속 작은 교육 실천을 통해 미래 세대가 올바른 영토 주권 의식을 갖도록 이끄는 것이 곧 독도 수호의 가장 확실한 길임을 강조했다.

 

6. 교총은 이번 4행시 이벤트에 담긴 전국 교원들의 독도에 대한 마음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앞으로도 교총은 학교 현장에서 독도 사랑과 나라 사랑 교육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별 첨 : 교총 독도의 날기념행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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