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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주)미래엔, 제1회 미래엔 전국어린이창작동요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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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5-11-03 14:1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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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미래엔, ‘1회 전국어린이창작동요대회개최

창작 동요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 전국 16개 초등 합창팀

합창경연 대상 오늘은 또 어떤 멋진 일이로 경남리틀싱어즈 수상

창작동요공모전 수상작 8곡에 대해 미래엔 엠티처플랫폼과 교과서에 수록·활용 예정


1. 2025111()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1회 미래엔 전국어린이창작동요대회본선 경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미래엔(대표이사 신광수)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초등 합창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 이번 대회는 어린이 문화예술 활동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 세대의 창의성과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77년 역사의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재교육의 비전으로 설립된 목정미래재단과 현장 교사가 직접 운영하는 초롱초롱동요학교가 주관하며, 교육부와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한 민··학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3. 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창작동요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8곡 중 한 곡과 대회 주제곡인 나의 미래엔을 함께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6개 참가팀은 저마다의 개성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창작 동요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4. 시상식에서는 대상 1(상금 300만원), 금상 1(상금 200만원), 은상 2(100만원), 동상 3(70만원), 장려상 9(3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창작동요공모전과 합창경연대외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교총회장상이 함께 수여되어 어린이들의 창작과 표현 활동을 격려하고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시상에는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했으며, 한국교총에서는 강주호 회장을 대신하여 문권국 사무총장이 수상팀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5.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은 문 사무총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대회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강 회장은 창작 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감하는 이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아이들은 노래를 통해 꿈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정서적 성장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간다고 말했다.

 

6. 이어 한국교총은 예술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현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 한국교총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교육 현장에서 창의성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 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 교사와 학생들의 창작물이 실제 교육 콘텐츠로 이어져 다시 교실로 환원되는 지속가능한 교육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8.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창작동요공모전 수상작 8곡은 향후 미래엔의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엠티처(M-teacher)’와 교과서에 수록되어 전국의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별첨. 행사 사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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